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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냠냠

[내돈내산] CASA DEL JEJU_까사 델 제주

by lohamom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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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일주일전

출산하고 절대 가지 못할 노키즈 존 까페를 찾은 곳이

 

▶CASA DEL JEJUCASA DEL JEJU_까사 델 제주

 

 

까사 델 제주 까페는 제주도에 있지않고, 경북 경산에 위치 하고 있다. 

그것도 까페가 없을 것 같은 주거지역에 있어

가는 내내 이 동네 맞나? 계속 두리번 거렸다.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입구부터 제주의 기운이 팍팍 느껴져서 좋다.

 

 

 

 

1층은 까페로 운영 되고

2층은 브런치 또는 식당으로 운영 된다. 

 

옛날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운영되는 것 같은데, 분위기도 조용하고

소품들이 아기자기 해서 포토존도 많았다.

 

 

 

화산블랙라떼, 제주당근 한라봉 쥬스, 우도땅콩 크림 크루아상을 주문했다

원래 원하던 메뉴는 이미 품절이었다 ㅠ ㅠ

 

 

맛평

 

주문 하고 싶던 메뉴가 없어서, 크게 기대 하지 않았는데 

주문한 메뉴 모두 맛있었다!

하르방 모양으로 얼린 커피는 보는 재미가 있었고 (맛도 달달 부드러움), 

당근 한라봉 쥬스도 달지않아 입맛에 맞았다.

특히, 우도 땅콩 크림 크루아상은 빵순이로서도 꼬숩꼬숩 하니 정말 맛있었다! 

 

또또 가고 싶은 경산까페_ 까사 델 제주...

언제 다시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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