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침독크림, 바이오더마 ABC Derm peri-oral (에이비씨덤 페리 오랄)

 

신생아 때는 아기들 침이 고이거나 흐르지 않는다. 그 부분이 신기 했는데

생후 4개월이 넘어가는 지금 

침이 마를 날이 없다 ^^

턱 받이는 필수이고, 가끔 많이 흐르는 침을 닦는 손수건도 필요하다

 

침이 많이 나오다 보니

건이 입 주변이 건조해 지고, 침독 처럼 빨갛게 되었다.

입주변과 함께 볼도 조금 빨갛게되어 가고 있다.

 

육아맘들에게 추천받은 침독크림 바이오더마 ABC Derm peri-oral (에이비씨덤 페리 오랄)

이름이 너무 길다 ^^

 

 

ABC Derm (에이비씨덤)라인은 

"신생아는 물론 아기 피부에 적합한 안정성 "  Dermatological Safety를 준수하여 전 제품 라인에 유해 가능 성분 및 화학방부제, 살균보존제, 색소, 산 성분 등을 배제한 가장 안전한 제품입니다. "

 

페리오랄은 무향, 무색소, 무 파라벤, 무 페녹시에탄올, 무 클로페네신 이라고 한다. 

사용방법은 입 주위 자극 받은 피부에 수시로 ABC Derm peri-oral을 발라 주거나

예방 차원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용량은 40ml, 개봉 후 6개월 내 사용 권장 한다. 약간 초록?파란? 치약의 색을 띠고

끈적끈적한 느낌인데, 우선 내 손등에 발라 보니 너무 부드럽고 피부가 보호 되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후기 

 

요즘 한창 손이 가장 맛있을 때 인데, 깨어있을때 바르면 손이랑 다 먹어 버릴거 같아

잘때 슬쩍 발라 줬다. 바이오더마 ABC Derm (에이비씨덤) 바르고 낮잠 자면 

깨끗이 없어진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건이는 극적인 효과는 아니였다. 

(내가 덜 발라줬나...?) 하지만, 꾸준히 바르니 원래 뽀얀 피부로 돌아 오는 것 

같다. 입주변과 빨개진 볼도 조금씩 발라 줬다. 볼은 건이 침독인지 아빠 침독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성분의 제품이라 믿고 꾸준히 발라 주려 한다.